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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알약으로 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입니다. 코로나 시국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 제조한 약으로 약 36만 명 분을 사전 계약했습니다. 빠르면 1월 중순부터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처방전이 필요하면 노인, 기저질환자 등 경증, 중등증의 성인 12kg 이상 소아 환자가 투약대상입니다.
-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고위험군 코로나 환자들에게 먼저 처방
- 복용 방법은 분홍색 니르카트렐비르 2정 + 하얀색 리토나비르 1정 총 3개 복용
- 하루에 2번, 12시간 간격, 5일 동안 복용
-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막아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
- 가벼운 증상을 가진 환자가 심각해지는 것을 예방
-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투약
- 고위험군 환자에게 5일 이내 투여 실험 결과 사망환자 비율 88% 감소
- 설사, 구역질, 미각 이상과 같은 부작용 발견
-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미정
- 고위험군에게 투약시 중환자 숫자가 줄어서 의료 체계에 긍정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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