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진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수사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권일용 수사관은 배우 김남길이 연기하며 프로파일러 팀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던 범죄행동 분석 팀장은 진선규가 연기합니다. 통계 분석관으로 정우주 역에 려운, 기수대 1계 2 팀장으로 윤태구 역에 김소진, 형사과장 백준식 역에 이대연, 기수 대장 허길표 역에 김원해, 기수대 막내 남일영 역에 정순원이 출연합니다.
1화에서는 정만식이 박대웅 반장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과거 폭행과 고문으로 자백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분석적으로 범인을 찾아내는지 비교를 통한 극대화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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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인물관계도 연기력
김남길이 연기하는 프로파일러 송하영을 중심으로 그를 믿고, 후원하는 국영수 범죄행동 분석팀장, 통계를 분석하는 정우주, 기동수사대 사람들과 서울지방경찰청 사람들, 동부경찰서 강력반 사람들이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송하영 프로파일러가 어떻게 행동분석관이 되었는지와 어떻게 사건을 풀어가는지를 보여줍니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1회 2회에서 차분하면서도 집착적으로 사건을 파고들고, 감정적이지만 감정을 내비치지 않으려고 숨기면서도 희생자에 대한 깊은 연민을 느꼈던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모습을 매우 잘 연기하였습니다. 거기에 그를 지지하는 팀장 역할의 진선규는 다시 한번 얼마나 노력하는 배우인지를 사투리의 억양과 음색, 표정과 행동의 자연스러움으로 잘 보여줍니다. 이외의 역할들에서도 배우들이 어색함 없이 상황에 녹아들어서 마치 내가 그 시대를 실제로 살아가는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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