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방송했던 짠돌이 적금 프로그램이 2021년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첫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홍윤화씨가 출연해서 자신의 꿈과 그에 맞는 혹평을 들었습니다.
진행은 예전처럼 송은이님과 김숙님이 맞고, 새롭게 참여한 개그맨 박영진이 쓴 소리를 더해 줄 예정입니다.
첫 방문 출연자 개그우먼 대용량 홍윤화씨.
박영진님의 소비 명언이 대방출됩니다.
홍윤화님의 목표는 "교외에 힐링 주택 마련"이라고 합니다.
"내가 쏜 걸 기억하는 건 나와 카드사 밖에 없다." 정말 명언입니다^^
소비를 줄여야 하는데 납작 복숭아는 정말 먹고싶네요...
얻어 먹으면 사줘야 하는 것이 매너. 돈을 아끼려면 얻어 먹지 않아야 합니다^^
맛집을 줄이고 내 집 갖자! 명언제조기네요!
베풀기 위해서는 정말 돈을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쓴소리 시작
박영진 쓴소리는 예술의 경지입니다^^
현대인의 잘못된 소비 행동 3가지
1.남을 훔쳐본다.
2.남을 따라한다.
3.남에게 과시한다.
돈이 없을수록 자유적금 보다는 정기적금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저축은 취미가 아니기 때문에 강제성이 필요합니다
목돈의 개념을 쉽게 정의해주셨습니다. 자기의 월급에 3개월 치가 넘는 금액이 목돈이다!
확실한 솔루션이 제시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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