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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워치 4 톰브라운 에디션"을 판매하면서 접속자가 몰려 난리가 났습니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판매가격은 95만 원으로 일반 모델 399,000원 보다 2배 이상 비싸지만 명품이라는 점과 톰브라운의 디자인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희귀성을 인정받은 거 같습니다. 일전에 갤럭시 Z폴드 3과 플립 3도 톰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했었는데 인기가 있었다는 점에서 갤럭시 워치의 인기도 짐작해 볼 수 있었을 거 같습니다.
중고나라 현재상황
삽니다
톰 브라운 에디션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중고나라에 '삽니다' 글을 게시하는 상황인데 구매자가 원하는 평균 가격은 110만 원 정도입니다.
팝니다
에디션 예약에 성공해서 판매하시려는 분들도 중고나라에 글이 있는데 판매자가 원하는 평균 가격은 130~150만 원정도로 보입니다.
저도 너무 갖고 싶은 톰브라운 갤럭시 콜라보입니다. 예약이나 당첨은 똥 손이라서 구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패션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해주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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