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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연애 2회 | 취미 부자 남친과 쇼핑몰 대표 여친

by _^&^_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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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연애 2회에서는 헬스 사업을 같이 하는 여자와 남자의 고민이 소개되었습니다.

피트니스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연의 주인공, 만난 지 1815일이 된 두 사람, 언제나 완벽한 남자친구이지만 고민이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쇼핑몰의 모델 및 브랜드 대표을 겸하고 있습니다. 전직 보디빌더로 여러 대회에서 수상 이력이 있습니다.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가진 보디 빌더

헬스 대통령

여친 : 계속 움직이라니까

남친 : 촬영하는데 어떻게 계속 움직여

쇼핑몰 대표는 여친, 브랜드의 대표는 남친, 일로 얽혀 있는 커플

남친 : 휴가 갔다와서 매출이 떨어졌지

여친 : 휴가는 문제가 안 돼, 내가 일을 2배로 했거든

싸운 것이 문제지, 일정을 잡아 둔 것이 업데이트가 안 된거잖아

여친 : 요즘 남자친구가 취미 생활 때문에 일을 안해요

취미 부자 남친

남친 : 어렸을 때 참았던 것들이 여유가 생기면서 물욕이 생겼어요

일 문제로 자꾸 싸우는 연인

여친 : 저는 빨리 결정해야 되는 일을 먼저 하는 편인데 남친은 미루는 경향이 있어요

남친 : 여친은 일이 100% 마음에 들어야 하는 완벽주의자

장모님 등장

사위 사랑은 장모님이!

딸은 모든 일을 열심히 잘 하는 대표님

남친은 일은 안 하고 바이크 닦는 중

남친이 우선순위 없이 일하는 것이 불만인 여친

근무 시간에 튜닝차를 찾으러간 남친

오프로드 차량 튜닝으로 만족하는 남친

남친 : 20대에는 운동에만 전념하다가 여자친구가 쇼핑몰 일을 해주니까 마음에 안정이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서 물욕이 활화산처럼 폭발했습니다.

늦바람!

남친 : 여친이 나를 만나서 고생만 하는 거 같아서 항상 미안하다

여친을 위한 깜짝 이벤트

놀러가면서 또 싸우는 중

남자에게 너무나 즐거운 오프로드, 맘 상한 여친에겐 무섭기만한 오프로드

여친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취미 생활 하러 간 거잖아요!

피곤하고 맘에 안 드는 여친

맛있는 거 앞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커플

 

바로 싸움 스타트

여친 : 에너지를 노는데 쓰니까 일에 쓸 에너지가 없잖아

남친 : 노는데 쓰는 에너지와 일에 쓰는 에너지는 달라

남친이 했던 사업을 사람이 없어서 여자친구가 도와주게 되었는데 사업이 커지면서 오히려 남친은 일을 놓고, 여친만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여친은 불만이다.

일이 바빠지면서 불면증까지 생겨 약을 먹고 있는 여친.

여친 : 그러면 나는 자연스럽게 오빠가 시간이 여유로워질수록 쇼핑몰에 시간을 투자하고 관심을 가질 줄 알았어 원래 오빠 일인데 내가 했으니까!

남친 : 나는 그러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어. 예전 같으면 나의 생각을 들어주고 나의 의견을 잘 따라줬기 때문에 초반에는 다툼이 없었어. 그런데 너가 전문가가 되면서 내가 의견을 제시하면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고 싸우기 때문에 나는 일이 먼저가 아니라 우리의 관계가 먼저여서 문제가 지속되다보면 너를 잃을까봐 두려워져서 일에 대해서 덜 집중한거야.

남친 : 그런 내가 너의 생각대로 해주고, 갖고 있던 힘을 그냥 빼야겠다. 라고 생각한 거지

여친 :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

열심히 일해서 여유로운 상황이 되었지만 둘의 관계는 다른 갈등이 생겨버린 커플

여친 : 오빠는 이런 이야기 할 때 말의 레퍼토리가 있어, 그 중에 하나가 또 이거야!

너무 힘들게 일해서 돈을 모았지만 번아웃이 오면서 취미에 집착하게 된 남친

대회에서 처음 만나서 호감을 갖다가 커플이 된 남녀

끝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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