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67화에서는 사회적으로 추앙받는 금메달리스트 남편의 두 얼굴에 대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결혼 10년차 부부이지만 이혼을 결심중이라고 밝힌 사연자는 남편은 국가대표 운동선수로 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딴 유명인인데 실체를 폭로하면 오히려 손가락질을 받고 마녀 사냥을 당할까봐 두렵다고 하네요.
국가대표 남편의 만행
사연자 신변 보호를 위해서 다른 운동을 하는 선수인데 테니스 선수로 변경해서 보여주는 거라고 하네요
남들 앞에서는 잘 하는 국가대표 남편
임산부 있는 집에서 담배 피우는 시어머니
시어머니 잔소리
출산 날은 합숙 때문에 혼자 아기를 낳음
산부인과 병원에 와서 먹을 거 없다고 투털거리는 남편
아내는 애를 놓든 말든 자기 생각만 하는 남편
결혼 전에는 상냥하고 다정했던 남편
금메달을 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광고 인터뷰 등을 하면서 변해가는 남편
급발진 하는 남편
합숙을 핑계로 유흥을 즐기고 다닌 남편
남편이 주동해서 유흥을 즐겼다는 충격적인 사실
어머니 가슴 아플까봐 이혼을 못하는 사연자
이불 판매로 대박남
이불판매가 대박나면서 반대가 되버린 입장
시어머니가 루머를 만들어버림
오히려 궁지에 몰린 사연자
답이 없네요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재방송 편성표
채널A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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