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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1화는 유재석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코미디 개그의 성지 KBS, 개그맨 유재석이 첫 발걸음을 내디딘 곳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개그맨이라고 소개한 유재석은 KBS 공채 개그맨 7기라고 하네요. 25세 김용만과 27세의 김국진의 풋풋한 모습도 소개가 됩니다.
개그 서바이벌은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잼있는 개승자
무조건 경쟁
데스 매치
팀장들끼리 뽑은 우승 예상 팀장으로는 3표씩을 받아서 박준형과 이수근이 선정되었습니다.
매 라운드 투표를 통해 생존팀 선발
13번째 팀으로 참여하는 것은 신인 개그맨들 선배 개그맨들의 꽁트가 재미있습니다.
각 팀장들은 멤버를 직접 캐스팅합니다.
첫 무대를 시작하는 '박성광 팀' - 개승자를 계기로 다시 개그시대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재미있는 '개승자' 프로그램 꼭 챙겨서 직접보세요~
개승자 재방송 편성표
KBS에서 다시 보기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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