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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법의학자들의 수다입니다.
법의학자는 의학적,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사인과 사망 경위를 밝히는 사람입니다.
법의학자 이호
법의학자 김문영
법의학자 하홍일
법의학자 이상섭
법의학자 박대균
일상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법의학자
법의학자는 법학이나 의학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확한 법의학은 사망한 사람의 사인을 찾아서 법정 사건에 전문 소견을 제공하는 법정의사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부검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미국 드라마 CSI가 유명해지면서 드라마로 법의학을 처음 접한 김문영 법의학자, 대학에서 법의학 강좌를 발견하고, 공대생이지만 법의학 강좌를 들었다고 합니다. 법의학에 빠져서 공대에서 의대로 진로까지 변경.
죽음에 대한 방법들을 알게 되면서 사고를 피하기 위해 평소헤도 조심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법의학자들은 후각이 특별히 발달하신 분들이 있는데 지하 1층에서 부검을 해도 지상 2층에서 냄새를 맡고 사인을 알아차릴 정도라고 합니다.
"죽음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라며 죽음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선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법의학자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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