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2021 올해의 달인 상 수상
2021년 올해의 달인 후보로 세 분의 달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벽돌 운반 최동엽 달인
구둣방 이용재 달인
집 고추장 박선영 달인
하루에 벽돌 5.5t을 운반하는 최동엽 달인, 20대 초반 뇌출혈로 쓰러져서 더욱 단단한 내면을 가지고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이 나간 후에 전국에 아는 사람들이 많이 연락을 해주셔서 전화를 130통 받은 날도 있고, 누군지 발신인이 없는 박스가 집 앞에 놓여있는데 "방송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놓아주셨다고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구둣방 이용재 달인의 구둣방에도 사람들이 방송 잘 봤다고 하면서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이 정말 분야마다의 장인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 쪽에 쌓인 먼지까지 청소기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청소하는 달인입니다.
방송이 나가서 이 직업에 대한 생각이나 편견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달인
정말 몰상식한 고객들도 있습니다.
할머니가 활짝 웃으시면서 안아주는 모습에 울컥합니다ㅜㅜ
집고추장 박선영 달인
올해 84세의 나이로 오로지 집에서 만든 고추장과 김치로 할머니 손맛의 끝판왕, 박선영 달인. 국보급 고추장
고추장이 아니라 보약
할머니 ㅜ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2021 올해의 달인 대상은 구둣방 이용재 달인이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 올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2022년에도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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