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동인
천화동인은 화천대유에 투자를 한 투자회사로 보면 이해가 빠름.
천화동인 7호까지의 각 투자 지분율에 따라서 화천대유의 이익을 배당 받음.
천화동인 주주 배당금
천하동인을 통해서 누가 수익을 많이 얻었는지 보면 핵심 인물이 파악됨.
- 1,208억을 배당받은 김만배
- 1,007억을 배당받은 남욱 변호사
- 644억을 배당받은 정영학 회계사
대장동 게이트의 시작 / 이슈
- 2005년 이대엽 성남시장 때 <한국판 베버리힐스 조성> 계획 발표
- (성남시 도시 기본 계획에 대한 변경안, 도시전원빌라주택단지 개발)
- 2005년 LH가 공영개발 선언, 민영개발업자들 땅투기 시작
- 주민들은 LH 결사반대(관은 땅값을 적게준다)
- 민간 개발 업자들의 불법적인 방법에 대해서 170여명 적발, 형사 사건
- 2009년 이명박 대통령이 LH는 민간회사와 경쟁하지 말라고 함.
- 민간 업체 경쟁 시작.
- 2012년 <성남시설관리공단>에서 민관으로 진행하려고 함.
- (이때 성남시설관리공단의 기획본부장이 지금의 유동규 본부장)
- 민간 업체로 <판교프로젝트 금융투자> 선정, 대표 남욱 변호사.
- 2013년 <성남도시공사>가 출범하면서 진행 리셋.
- 2015년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 시작.
- 2015년 3월 26일 사업계획서 접수
- 2015년 3월 27일 우선협상대상자로 화천 대유 자산관리회사를 포함시킨 하나은행 컨소시엄을 선정.
- 2015년 6월 남욱이 기존 사건으로 구속, 주도권이 김만배에게 넘어감.
- 주도권이 김만배에게 넘어가면서 지속적으로 이익 배분 문제가 발생, 결국 정영학이 녹취록과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하게 됨. 유동규가 돈을 받은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함.
- 녹취록의 내용 중에는 천화동인 절반의 진정한 소유주와 천화동인 1/4을 가진 성남도시개발공사 핵심 관계자에 관한 정보가 있다고 함.
남욱 변호사 : 천하동인 4호 소유자
실질적인 최초 설계자. 민영개발 시절에 대장동 땅 32% 매입. 대장동에서 남욱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함. 수익이 나기 전에 운영자금 대출 조달. 박영수가 입 안의 혀처럼 아꼈으며 남욱이 감옥 갔을 때 변호를 맡음.
정영학 회계사 : 천하동인 5호 소유자
남욱 패밀리, 회계사이자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대장 프로젝트 금융회사>를 남욱과 같이 운영.
<<도시개발법과 실무해설 >> 도서의 저자. 리얼 부동산 개발 전문가.
김만배 : 천하동인 1호 소유자
한국일보 출신,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그냥 기자가 아니라 집안이 엄청난 부자. 정관계 로비 담당,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곽상도, 원유철 경기도 정무부지사에게 로비. 법조계 인맥이 어마 어마함. 윤석열과 형 동생 하는 친한 사이.
유동규 :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 본부장(인허가 담당자)
2008년 분당 아파트 단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조합장
2010년 이재명 선거캠프 활동, 인수위 도시건설분과 간사, 성남시설관리공단(현재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2018년 경기관광공사 사장 2021년 성남시 분당구에 부동산 개발업체 ‘유원오가닉’ 설립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 정리 1부 (정치X)
화천대유 뜻 주역에 나오는 '화천대유'는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장동 일대 개발 역사 대장동 일대를 LH가 공영개발 확정하여 진행 신영수 국회의원이 LH
vhvhl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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